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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남편의 전 여자친구였던 셀레나 고메즈와의 불화설에 해명했다.
비버는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에밀리 창과 함께 하는 더 서킷'에 출연해 "완전히 왜곡된 이야기에서 나오는 사악하고 역겨운 증오는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메즈가 직접 헤일리 비버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지만 악성 팬들의 만행은 그치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