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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이 펼쳐진다.
음표에 영혼을 불어넣는 지휘자 장한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첼로 신동'으로 주목 받은 유년 시절, 이후 오케스트라를 책임지는 지휘자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모두 공유한다. 10살 때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줄리어드 음대 입학한 자기님이 하버드대 철학과에 입학한 이유, 베토벤과 사랑에 빠져 지금도 매일 10시간 악보 공부에 매진하는 열정 넘치는 이야기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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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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