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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세컨 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특히 지붕 작업을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간 주상욱은 겁을 잔뜩 먹고 몸이 얼어붙는데 반면 조재윤은 거침없이 작업을 이어간다.
마침내 공정을 한 모듈을 합쳐 주조하우스가 세워지고, 두 사람은 외관에서부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내부를 둘러보던 조재윤은 풍경을 바라보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에서 주상욱과 깨알 상황극을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