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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격해 이색 야구 경기를 펼치며 역대급 명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공식 '종이 인형' 광희가 그라운드에 등판하자 멤버들은 "너 날아갈 거 같아"라며 걱정했으나 "요즘 PT 다닌다"라며 반전 운동 신경을 예고했고 추가로 특별 아이템을 장착해 역대급 명승부를 이어갔다.
큰 웃음을 예고한 '미끄러운 발야구', 그 현장은 9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