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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펀치가 '킹더랜드' OST에 참여해 핑크빛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또한, '킹더랜드' 2화 엔딩을 비롯해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가 이어지는 장면들에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레트로한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곡은 작곡가 Sarah.J(사라.제이)와 김민철, Earn(언), GLODY(글로디)가 합심하여 작업했으며, 여기에 펀치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신스팝 곡을 완성했다.
한편, 펀치가 가창한 '킹더랜드' OST Part.5 'Keep Me Busy'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