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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앞니가 쑥 빠진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된다.
윌리엄이 엄마 정유미에게 "벤이 뒤통수를 때렸어"라고 고발하자 벤틀리는 "이가 빠질 줄 몰랐어"라고 주장해 관심을 끈다. 벤틀리의 장난으로 여행 전부터 흔들리던 윌리엄의 유치가 쏙 하고 빠진 상황으로, 벤틀리가 윌리엄 첫 유치 발굴에 일등 공신으로 등극했다. 벤틀리 덕에 이가 빠진 윌리엄은 "무서웠어요"라고 밝힌 후 동생 벤틀리를 향해 활짝 미소를 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생애 첫 가족 캠핑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한 윌리엄과 형의 유치 발굴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장난꾸러기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걸환장' 23회 본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