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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나래와 덱스가 대환장 케미를 선보인다.
사장 박나래는 다른 팀에게만 주문이 들어오자 "광고비가 잘못 들어간 거 아닌가요?"라며 현실을 부정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마케팅 비용으로 많은 돈을 들인 박나래 식당은 또다시 적자위기에 놓인다.
반면 첫 출근한 직원 덱스는 눈치 없이 사장 박나래의 심기를 건드려 대환장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한승연은 AI 직원으로 똑 부러지게 배달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처음 해보는 빠른 배달 주문으로 정신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킹에게 놀림까지 받는다고.
노력 끝에 점심 주문이 들어온 박나래 식당은 과연 저녁 장사에서는 마케팅 효과로 일어설 수 있을지, 계속된 3등의 위치에서 벗어나 팀 회식비를 획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팀 회식비가 걸린 두 번째 장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