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두의 의심을 산 사랑꾼 김준호의 비밀은?
이어 김종민은 "약간의 바람기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며 휴대전화에 적힌 글을 읽어 김준호에게 전했고, 김희철은 "형 아까 게스트룸 만들자고 그랬다"며 김준호를 몰아갔다. 의심을 사는 김준호의 수상한 행동들에 김희철은 결국 "형 그러면 안 돼"라고 외치기도. 급기야 김준호는 "지워! 기록들 다 지워!"라고 역정을 내고야 말았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