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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빈지노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이어 빈지노는 "두 사람의 2세는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라는 질문에 "아들이나 딸이,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여자가 되는 성별 전환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봤는데 내가 엄청 핫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빈지노는 '피식쇼' 출연 계기에 대해 "나이 들면 많은 게 바뀐다. (나 역시) 좀 더 칠해지고 오픈 마인드가 됐다. 그리고 미초바한테 굉장히 잘해주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22년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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