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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다은이 자상한 남편 윤남기를 만나 달라진 일상과 외모의 변화를 전했다.
윤남기는 "육퇴하고 친구랑 둘이서 술 한잔 하는 거다. 이것도 나쁘지 않더라. 육아 얘기도 하고"라면서 아빠들의 여행에서 수영을 익힌 리은이를 이야기 하는 딸바보 아빠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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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은은 "댓글에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 저도 느껴진다. 오빠 만나기 전 사진을 제가 봐도 얼굴이 화가 나 있었다. '새침해 보인다', '재수 없게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요새 조금 편안한 인상으로 많이 봐주시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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