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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세대 K-POP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인 블룸'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에서 정상에 올랐고, 일본 음원 사이트 AWA에서 타이틀곡을 포함 총 4곡이 1~4위에 나란히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제로베이스원의 데뷔를 축하하는 키워드가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눈부신 비주얼의 아홉 멤버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함을 머금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데뷔와 동시에 역대 최고, 역대 최초 기록을 쏟아낸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 행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