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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Seven'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Seven'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시종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