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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비즈니스석 안타."
빽가는 12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송경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빽가송의 소신 발언' 코너에서 박명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도 폐쇄공포증까지는 아닌데 비행기에서 중간에 끼면 좀이 쑤셔서 미치겠다. 그래서 항상 복도쪽으로 앉아야 한다. 빽가 씨는 어떤가"라고 물었고 빽가는 "나는 일단 키 때문에 일반석에 앉으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저가항공이어도 요금 조금 더 추가해서 제일 앞자리나 비상구열에 앉는다. 나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비즈니스석 그런 거 없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