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의 MC 미미가 신봉선과 함께 '청주여자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한편 촬영 당시, 어딘 지도 모른 채 '청주여자교도소'에 도착한 미미와 신봉선은 실제 수용자들과 동일한 입소절차를 거친 뒤 교도소에 전격 수감됐다. 이중 미미는 교도관으로부터 "임신 가능성이 있냐"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받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또한 미미와 신봉선은 마약, 담배 등 반입금지 품목의 사전 압수를 위한 절차와 머그샷 촬영까지, 멘붕의 연속을 거치며 교도소의 규율에 순응하는 모범수로 거듭났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관출금' 제작진에게 '청주여자교도소'에 가보고 싶다고 제안한 장본인인 미미는 온몸으로 실감한 교도소의 삼엄함에 "내 입이 방정"이라며 푸념했고, 신봉선은 "네 입방정에 나까지 이게 무슨 꼴이냐"며 한탄을 하기도 했다고.
이에 금지구역의 탑티어이자 여성 수용시설만의 특별한 이야기로 가득한 '청주여자교도소' 편 본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사진 제공]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