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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덱스가 이젠 'MBC의 아들'로 재탄생하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MC로 덱스가 출연했다.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출연 소감에 대해 "기안84 형님의 독특함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는 걸 느꼈다. '태계일주2'를 보시면 신선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인 다 됐다. 멘트가..."라고 말했고 김국진도 "공익방송인 줄 알았다"라며 덱스의 입담에 놀랐다. 덱스는 "휴~"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후 "스페셜 MC인 만큼 활약해 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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