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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강도 유산소 운동에 도전했다.
16일 박미선의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빵 겁나 먹이더니 살빼라고 다이어트 시키는 제작진 X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미선은 몸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자전거에 올라타라는 강사의 말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운동 되게 싫어한다"고 말했지만, 강사는 "오늘은 재밌으실 거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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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마무리하며 박미선은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춤 추고 이러니까 신나서 다리 힘든 거를 잘 모르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휴가철을 맞아서 다이어트들 많이 하시는데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니까 스피닝에 한번 도전들 해보시라"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