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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작년 발매됐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새로운 버전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들이 'Jack In The Box'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피지컬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를 준비했다. 'Jack In The Box'와 마찬가지로 제이홉이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동참해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Jack In The Box'의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또한,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새로운 콘셉트 포토와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