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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아이 김요한이 청량미를 뽐냈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김요한은 깔끔한 블랙수트에 보타이를 매고 레드카펫에 섰다. 그는 볼하트부터 깜찍하고 ?량한 매력을 뽐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김요한은 '러브 캐처 인 발리'에서 'MZ 왓처'로 감정 토크와 예리한 촉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며 신인 남자 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최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