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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서울 용산구 고급 빌라가 소개됐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총 7세대뿐인 해당 빌라는 3년간 매물 자체가 아예 없다. 이는 입주민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의미. 주변 시세로 추정한 결과 현재 해당 빌라 매매가는 약 50억 원이다.
이 빌라 1층에는 공용 수영장이, 옥상에는 공용 루프탑 테라스가 갖춰져 있다. 그리고 단지 앞으로는 높은 건물이 없다. 고지대에 위치해 채광이 좋고, 또 모든 호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