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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임신 전 골밀도 검사를 받았다.
골밀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백옥자는 장정윤에게 "혹시나 내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네가 다 책임져. 믿을 만한 사람은 너밖에 없다. 너만 믿는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누굴 책임 지나"라며 난처한 웃음을 보였다.
검사 결과 백옥자는 "골다공증이 있다. 허리 쪽이 가장 심하다. 근력 운동을 하셔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반면 장정윤은 정상 수치가 나와 안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