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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2:1 데이트의 예상 못한 반전 상황.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철의 '여유만만 데이트'가 시작된다.
하지만 '2:1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으로 점차 얼어붙고, 영철은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스윗'한 미소를 잃지 않는다. 데프콘은 "저게 인기남의 여유 아닐까?"라고 분석하는데, 반면 경리는 "회식하러 나온 느낌?"이라고 지적한다. 과연 세 사람의 '2:1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잠시 후, '2: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영숙, 13기 현숙은 "진짜 이럴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두른다. 심지어 영숙은 "IC(아이씨)!"를 외치고, 현숙은 "뭔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느낌"이라고 '알쏭달쏭 리액션'을 보여, '2:1 데이트' 후의 러브라인을 더욱 미궁에 빠뜨린다.
한편 '나솔사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당당히 10위에 진입해, 재론칭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민박' 11기 영철-8기 영숙-13기 현숙의 첫 '2대1 데이트'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20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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