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송혜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우라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3 PRE-FALL 캠페인 2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화보는 브랜드 뮤즈 송혜교의 계절을 앞서가는 가을 스타일링과 더불어 그녀만의 빛나는 아우라를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미샤만의 유려한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데일리 룩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 브랜드와의 완성도 높은 케미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송혜교는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 트위드 자켓을 비롯하여 섬세한 리브 짜임의 니트, 언밸런스한 기장감의 플레어 스커트, 빅카라 포인트가 돋보이는 A라인 트렌치 코트 등 에센셜한 무드의 미샤 뉴 컬렉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착용,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소품으로 활용한 화보 비주얼 컷은 송혜교만의 변치 않는 '여신미'를 한층 부각시키며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번 2차 화보는 'A SCENE OF AUTUMN' 컨셉을 통해 1차 화보와 마찬가지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은 순간과 미샤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송혜교는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작년 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더 글로리' 스테프들에 대한 감사와 수상에 대한 기쁨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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