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가 평균 나이 10.7세 후배즈의 솔직&대담한 연애 토크를 대방출한다.
그러면서, "키가 작든 크든 자기에 맞는 모습이 있는 거야. 난 이렇게 작고 빨빨대고 어린 친구들이랑 눈높이도 맞는 이 모습이 너무 좋아"라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황민호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서지유는 "몇 주 전 학교 친구에게 고백 받았는데, 저는 친구로만 지내고 싶어요"라는 귀염뽀짝한 연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수근은 "친구와 연인의 차이가 뭐야?"라고 물었고, 조승원은 "(연인이 되면) 손도 잡고 어린이 선에서 할 건 다 해요"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선배들을 당황하게 했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오지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세 번째 여행지 홍천에서의 시끌벅적한 저녁 모습은 21일(금)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