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밝혀진' 15기 광수♥옥순, 어떻게 참았어 '작정한 ♥럽스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이 결혼 커플로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의 작정한 럽스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기 광수는 "우연한 계기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여 옥순이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방송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의 럽스타 계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럽스타 계정을 따로 만들어 작정하고 달달한 커플의 순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근 뽀뽀샷까지 공개하며 "우리는 영원한 커플이니까 이런 거 올려도 되나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다금바리 커플로 불리며 시작부터 삐걱댔던 커플. 하지만 놀랍게도 만난지 15일만에 결혼을 생각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가 됐다.

럽스타에는 두 사람의 프러포즈부터 데이트 사진, 그리고 프러포즈 파일을 준비한 광수의 아기자기함이 담겨 있어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에서는 광수와 옥순, 영숙과 영철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 가운데 15기 방송 첫 회부터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결혼 커플은 광수와 옥순이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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