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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천태만상', '꽃길', '손님온다' 등 히트곡 부자, 가수 윤수현이 이번주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방송들을 통해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 랩을 선보인 파격적인 곡 '천태만상'의 가수답게 윤수현의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는 유로댄스와 트로피칼 하우스 느낌의 곡으로 그동안의 트로트 장르와는 또다른 새로운 장르이며 도전적인 곡이다.
'산으로 갈까 강으로 갈까 너 한번 당해보라고 바다 깊숙이 잠수타고 소라 미역 전복따며 살아버릴까 애 좀 먹여줄까'와 같은 랩 부분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윤수현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노래는, 윤수현의 또다른 색다른 스타일의 보컬로써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윤수현은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 라디오 프로그램 DJ 활동 및 다양한 무대와 예능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