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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10년 알던 지인에게 10억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추성훈은 "10년된 믿던 지인이 내 매니저를 해주겠다고 해서 맡겼다"며 "파이터로 데뷔해서 6년 동안 모은 파이트머니가 다 없어졌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 집 사드리려고 했는데 통장을 보니 20만원인가 있더라"라며 "10억원 넘는 돈을 사기당한 것"이라고 씁쓸해했다.
기사입력 2023-07-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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