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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가 신지의 결혼을 적극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한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신지가 결혼과 동시에 코요태를 탈퇴해도) 이해해 줄 것"이라면서 "신지의 행복이 우선이지 코요태가 첫 번째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코요태의 큰 오빠이자 형답게 의리를 드러냈다고, 빽가 또한 "나도 형과 똑같은 마음이다. 무조건 신지의 행복이 먼저"라며 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의 코요태 탈퇴로 인해 생길 실업(?)까지 걱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종민이 "우리 일자리가 없어져도"라며 말을 줄이자 신지는 "나는 오빠 없을 때 빽가랑 둘이 했고, 빽가 없을 때는 오빠랑 둘이 했어"라며 김종민과 빽가의 유닛 결성을 제안한다고.
과연 신지의 바람대로 김종민과 빽가가 유닛 코요태 마이너스를 현실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며 "쿨하게 보내주겠다"며 신지의 결혼을 적극 응원한 김종민과 빽가의 의리는 '사당귀' 2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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