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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위독하다고 알려져 충격을 줬던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직접 인사를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폭스는 지난 4월 병명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딸인 코린 폭스는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만 설명한 바 있다. 이후 5월 폭스가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을 퇴원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