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990년도 미스코리아 미스 엘칸토' 권정주와 '2021년도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 딸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
한편, 권정주는 대저택처럼 보이는 마당이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녀가 한 침대에서 일어나자, 권정주는 "원래 팔베개를 하고 재운다. 어렸을 때부터 유학 생활로 떨어져 지내 아직도 아기 같다"고 말해 애틋한 모녀 관계를 보여줬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 잠옷 차림으로 드립커피를 내리기 시작하며 본인을 '권바리'라고 지칭했는데, "2017년 유럽에서 취득한 15개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며 노후 준비를 위해 유럽 국제 자격증까지 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