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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N '돌싱글즈4'가 넷플릭스 공개와 동시에 국내 콘텐츠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첫 회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으며 '이혼 6년 차'의 근황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연예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롬'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했고, 제롬 외에도 베니타-소라-지수-하림-희진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의 여성 출연자들이 고르게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돌싱글즈4'는 국내가 아닌 해외 출신의 지원자를 모집한 만큼, 4차 면접에 걸친 꼼꼼한 검토를 비롯해 대규모 로케이션의 촬영 준비까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시즌"이라며 "첫 방송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첫 회는 출연자 10인의 자기소개가 주가 된 만큼, 2회부터 이들이 펼치는 '플러팅'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돌싱들의 첫 정보 공개부터 짙은 호감이 오가는 뒤풀이 자리까지 본격적인 재미가 더해지는 2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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