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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조인성의 남다른 찐 우정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버거형'에서 조인성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오빠, 동네 친구와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해 친근함을 안긴다. 박효준과 툭툭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는 평소의 인간적인 모습은 물론, 남다른 배려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익살맞은 농담으로 박효준을 쩔쩔매게 하는 조인성이지만, 결국 박효준이 해달라는 것은 다 들어주기에 두 사람은 때로는 톰과 제리처럼, 때로는 든든한 형제 같은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버거형:조인성 편'은 채널 내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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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출연의 영화 '밀수'는 7월 26일 오늘 개봉,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8월 9일 공개 예정이다. [IOK]
사진 제공 - '버거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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