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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동물학대 논란 사진에 반박했다.
26일 황정음은 논란이 된 동물 사진에 대한 설명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여. 사람들이 버스 안에 있는 거에여. 호랑이는 자연 속에"라며 수정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삐쩍 마른 호랑이의 모습에 더 경악한 상황. 갇혀 있는 모습은 오해를 벗었지만, 뼈가 다 드러나도록 앙상한 상태의 호랑이의 모습을 보는 황정음의 모습은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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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최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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