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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는 진짜 사랑을 가르쳐준 남편과 함께 둘이서 함께 할 날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하면서 인생을 걸어나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변함 없이 일본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한나는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