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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레저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덕분에 신보 완성도를 높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규 2집 '리부트'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무엇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컴백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다. 지훈은 "전체적인 그림도 그려주시고, 음원의 편곡도 많이 도와주셨다. 이번 앨범 퀄리티가 높아지고 여러 사람이 만족하는 앨범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