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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윤성빈의 클래스가 다른 치팅데이 일상이 공개된다. 닭가슴살 없이 햄버거, 도넛, 피자 등 고칼로리 메뉴로 꽉 채운 '아이언빈'의 치팅데이 삼시 세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보며 앉은 자리에서 도넛 2박스와 일요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그의 최애 메뉴인 피자 한 판까지 클리어한다. 또한 끼니 사이 사이에 스콘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꽉 채운 '아이언빈'의 치팅데이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그러나 윤성빈은 도넛 12개를 먹고 나서 "배가 50% 정도 찼다. 먹을 때마다 최대로 먹는 건 건강에 안 좋다"라며 "대식가는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해 웃음을 안긴다.
윤성빈의 무아지경 치팅데이의 결과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