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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1㎏ 감량 뒤 요요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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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휴게소에서 언니를 만난 신봉선. 그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우리 언닌데 동생이 신봉선인 걸 숨기지만 별명이 신봉선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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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며칠 전에 먹어봤는데 행사해서 다시 먹게 됐다"라고 소개하다가 순간 과자에 적힌 '505KJ'라는 수치를 보며 크게 당황했다. .
신봉선이 먹은 감자칩은 165g에 열량은 800kcal가 넘는 초고칼로리. 신봉선은 "나 며칠 전에 밤에 이거 다 먹었다"라며 허탈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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