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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자신의 집착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나래는 "연애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 그 남자가 질색팔색을 해야지 그때는 물러난다"면서 "내가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갑자기 안달이 확 나면서 집착으로 변한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옷이 예쁘다'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품절이 되면 그때부터 미쳐버린다. 며칠을 그 옷을 찾는다. 내가 갖지 못한 순간부터 집착이 생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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