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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은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관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르세라핌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