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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tvN '2억9천' 탈락 후 담담하게 인사했다.
앞서 방송된 tvN '2억9천' 5회에서는 유현철·김슬기 커플의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다. 참가 커플 중 유일하게 2번 연속 데스매치에 오른 김슬기는 유일한 자신의 편인 유현철에게 탈락에 대한 두려움과 지친 마음을 토로했지만, 유현철 역시 연이은 미션으로 체력이 바닥나 결국 감정싸움까지 버어졌다.
모두의 걱정이 있었지만 유현철 김슬기 커플은 홍한석·마리암 커플, 배민기-박아련 커플을 제치고 사전 미션에서 1위를 차지, 본 데스매치의 대진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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