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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겟업'이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재생 수 20억 달성에 가속도가 붙었다. 미니 2집에 수록된 6곡은 지난달 30일 기준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어선 상황으로, 이 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가 현재 9000만 회를 육박하면서 뉴진스 억대 스트리밍 곡 추가를 예고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총 13곡 중 6곡을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OMG'· '디토'가 4억 회 이상, '하입보이'가 3억 회 이상, '어텐션'이 2억 회 이상, '쿠키'와 '허트'가 1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