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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안희연(EXID 하니)이 연극 도전 이유를 밝혔다.
안희연은 "겁이 엄청 났다. 명상을 하루에 1시간 쪼개서 많이 하는데 이거 하기 전엔 명상 1시간을 무조건 하고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만석 연출님이신데 전 연기로 무대를 서본 적이 없으니까 그 특이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300명과 싸우는 기운을 내야한다고 하시더라. 그게 이해가 안 갔는데 무대를 서니까 그게 뭔지 알겠고 그런 역량이 계속 개발이 되는 느낌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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