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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소유가 '하루 메추리알 4알' 다이어트에 대해 오해가 있다며 이를 해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얘기한 다이어트 식단도 화제가 됐다. 하루 종일 메추리알 4알만 먹는다고 했다. 메추리알 4알과 천국의 계단, 둘 중 더 힘든 건 뭐냐?"고 질문을 던졌다. 소유는 "당연히 메추리알 4알이다. '천국의 계단'은 1시간만 하면 된다"라며 "메추리알은 관해 오해가 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정말 옛날에 제가 말랐을 때 더 빼야 했을 때 한 거였다. 그런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린 거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니다. 정말 옛날에 스무 살, 스물 두 살 물만 먹어도 에너지가 넘쳐날 때 했던 거다. 살을 빼는 게 아니고 깎아내야 할 때 했던 거다. 지금은 먹고 '천국의 계단'을 두 시간 타겠다"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