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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이 병원서 링거 투혼을 했다.
이지훈은 한 차례 탈이 나 병원신세를 지고난 후 집에서 식단부터 싹 바꾸며 건강을 챙길 것을 다짐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에 결혼했다. 이지훈은 1979년생, 아야네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3-08-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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