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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입에 파리 들어갈 정도로 좋았다."
해당 영상 속 성해은은 "청룡 시상식 갔다 오지 않았나"라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밟기 전 순간을 공개하면서 "넘어지지만 말자, 제발"이라고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했다'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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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해은은 "무엇보다 '환승연애2' 제작진분들, 패널분들 유라 언니랑 뱀뱀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며 "짧은 시간 동안 되게 엄청 다사다난했고 고난도 있었고 같이 성장했고 버텼고 그런 분들이라서 보면 뭔가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시상식 직후에 송혜교 임지연 주현영 차주영 유리 윤아 하니 츄 등과 찍은 사진을 대거 올리면서 현장의 설레임을 전달했다. 당시에도 "청룡시리즈어워즈 초대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 천지라서 아주 신났었다"며 톱스타들을 만난 흥분을 그대로 전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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