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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광수♥영숙 "결혼준비 신혼집 마련 제일 힘들어…예산 최대 8억" ('구해줘홈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8-03 22:30 | 최종수정 2023-08-03 22:30


'나솔' 광수♥영숙 "결혼준비 신혼집 마련 제일 힘들어…예산 최대 8억"…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는 솔로' 9기 광수와 영숙이 신혼집을 의뢰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9기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광수와 영숙은 방송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신혼집 마련이 제일 힘들다"면서 "퇴근하면 부동산도 다 퇴근이다.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신청하게 됐다"고 신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역은 예비 신랑 광수의 직장이 있는 이천시에서 자차 1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예비 신부의 직장이 있는 송파구에서 자차 30~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를 원했다. 또한 영숙은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는데, 직장인이라 반찬 가게를 잘 이용한다. 그래서 근처에 반찬 가게 맛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예산은 매매, 전세가 최대 8억원 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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