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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민정의 임신을 일찍이 알아본 한 팬의 눈썰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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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결혼 11년 차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며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에 이어 오는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주목받았고 ENA '오은영 게임' MC로도 활약,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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