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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길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정말 길~게 찍어줬다.
손예진은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것.. 같은..느낌..이. 그래서 땀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되로 안되는..느낌..이"라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것 같은.."이라고 남편 현빈과 골프장 동반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한 손예진은 더위를 한방에 날릴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7월 패션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패션쇼에 참석,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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