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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벌크업 하고 로마 공주에서 전사로 전직한 솔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 됐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한다"라는 솔비에 탁재훈은 "벌크업을 해서 주인공 역할 맡으면 되지 않냐"라고 했고 솔비는 "벌크업을 한 게 아니라 원래 상체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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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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