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암투병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치료 근황을 전했다.
덧붙여 "가발 안쓰는것만도 감사해요"라고 말한 서정희는 '빨강머리 앤'에 나오는 대사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걸요"를 인용하기도 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허벅지에 주사바늘을 꽂고 약물 치료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23-08-07 14:10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