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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가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이진호X휘민X던의 레이블 창립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16일 첫 공개될 '에이리언 호휘효'의 예고 영상은 이진호가 '천재 프로듀서' 그루비룸 휘민과 아티스트 던(효종)에게 "인생이 바뀔 거야...같이 해볼래요?"라는 제안을 던지고,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며 시작된다. 하지만 곧 이진호는 "돈 가지고 와요. 빨리"라며 투자금으로 당당하게 삥 뜯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짤랑거리는 동전 소리에 "나하고 장난쳐?"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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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괴물 신인 만들려다 괴물이 된 놈들'이라는 카피가 이진호X휘민X던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암시했다. 함께 '음원 대박'을 꿈꾸며 레이블을 설립한 세 사람이 벌써부터 대립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사건들을 벌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음원 대박'을 꿈꾸며 크게 한탕(?)을 노리는 세 남자 이진호X휘민X던의 100% 페이크 형식 창업 다큐 '에이리언 호휘효'는 16일 U+모바일 TV에서 첫 공개된다. 또 이들의 레이블 개업잔치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U+모바일 TV 공식 유튜브와 틱톡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